``경주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여행시에 여타 잠자리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게스트하우스의 문화``와 여행의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드는 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의 여행 경험으로는 밝은 낮은 보는 즐거움, 느끼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어두운 밤은 추억이 별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밤은 없었으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 추억이 없는 밤???...여행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이곳에서 여행자들에게 살갑게 다가가서 여행자끼리 추억을 만드세요. -- 넓은 로비와 야외 테이블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영방침은 객실만을 SALE하는것이 아니고,
``게스트하우스의 문화와 여행의 재미,추억을 SALE``하는것 입니다.
저가 여행을하면서, 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 느낀 불편했던 사항을 나열 해 볼께요.
1)체크인 전 / 체크아웃 후에 무거운 짐을 들고 여행하시면 불편하죠?
▶▶ 체크인 전 /체크아웃 이후 시간에도 로비와 계단에 있는 무료락커(옷장)을 사용하세요.
2) 24시가 되면 전체 소등? ▶▶ 로비는 24시간 열어 놓으니 주무시는 여행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마시고 조용하게 사용하세요. ※단,음주는 23시까지이고, 현관문은 24시에 잠그고 07시에 열어요.
3)여행지의 숙박요금이 주말/평일, 성수기/비수기로 구분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짜증 나죠?
▶▶ 여행시에 설레임은 비수기/성수기/평일/휴일에도 똑 같기때문에 바보 같이 년중 동일 요금으로 합니다.
4)빨래를 하면 돈이 들죠? ▶▶ 옥상에 있는 무료 세탁기(세제)를 사용 하세요.
5)체크인 하면서,키 받고.보증금 내고,키를 반납하면서 보증금을 돌려 받죠?
입실시에 보증금이 없습니다. ▶▶ 체크아웃(10시) 시간 까지는 방안에 있는 개인별 락커(옷장)을 이용하시고,체크아웃 이후에는 객실에 있는 짐을 갖고 나오셔서 로비와 계단에 있는 무료락커에 짐을 보관하시고 가볍게 여행을 다닌후 짐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6) 여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곳곳에 적외선 CCTV를 설치 해 두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한달에 1번 이상 여행을 하는 여행마니아. 경주 토박이로서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네요.
객지에서 25년간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성공은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취를 이루지는 못 하였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호주머니가 얇은 여행자에게는 경제적인 이익을 주고, 저는 세상에 쓸모와 보람이 있는 삶을 살고자, 눈앞의 이익을 버리고 바보같은 가격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곳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는 ,여행자들에게 게스트하우스의 문화와 여행의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팔아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평생 돈을 모으다가 죽거나 모아 놓고 죽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짧다고 생각하니 세상을 무료로 빌려 사용한 빚을 갚아야하고 , 이젠 덤으로 사는 삶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여행자가 되고 싶네요.
2010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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